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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타츠루,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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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다 읽었다.
뭔 소린지 잘 모르겠는데 왠지 좋다
아니 이게 뭔 소린데 특히 후반부 에로스론 진짜 뭔 소린데
아니 그치만 뭔가 좋은데? 잘은 몰라도 마음 따땃해지고 좋은데요?
절반도 이해 못해놓고 뭐라는겨
원래 레비나스는 너무 난해하기 때문에 만인에게 열려있는 거라잖아 대충 받아들이자
그게 네 무지를 합리화하라고 준 멘트가 아닐 텐데
혼자 치열한 자아 싸움 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