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의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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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 아니 비가 오자나….. 그렇다면 오늘 저녁은 카우보이 비밥이다 |
2021-07-04 | 일요일 아침 어제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던 콩나물국밥을 일어나자마자 배달시켜서 밥 먹으면서 『언어의 정원』을 봤다 신카이 마코토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장마 기간엔 봐줘야 하는 영상미인지라… |
2021-07-30 | sumika - Jasmine 스미카 신곡 나왔당! |
2021-08-01 | It Blows My Mind 뚜둠칫둠칫 |
2021-08-07 |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카우보이 비밥 블루레이를 보다가 아… 오늘은 이 감성이 아니네 싶어서 콘크리트 레볼루티오로 넘어왔다
작품 자체가 히어로물 장르에 대한 메타 비평을 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일본 근현대사를 통으로 박아넣어서 전공투도 나오고 올림픽도 나오면 재미없을 수가 없지
근데 남한테 권하긴 너무너무 힘든.. 전혀 상업용이 아닌 만화라 집에 누가 놀러와도 이거 같이 보자고 말 못하겠어 히히 |
2021-08-14 |
하루종일 집에 앉아서 사이코패스 극장판과 페스나 헤븐즈필 극장판 정주행을 하고 지금은 해리포터 1편을 보고 있는데 이젠 옛날같은 동심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볼 수 없나봐
왜 마법세계엔 아동보호국이 없고 왜 교육을 시키면서 아동을 위험으로 몰아넣는지 같은 게 너무 신경 쓰여 ㅠㅠ
기숙사 나눠서 점수 쌓게 하고 등수 매기는 것도 신경 쓰이고 학교 전체가 슬리데린을 미워하는 것도 아니꼬와 교장 교감이란 사람이 대놓고 주인공 일행 편애하고 보살펴 주는 것도 아니꼬와 학교가 말야 평등과 배려를 가르쳐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스네이프도 말야 말이 좋아 순정이지 열한살짜리 어린이를 상대로 저게 뭐하는 짓이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냐구여 |
2021-08-21 | 와 대박 왓챠에 걸어서 세계속으로 들어왔어 신난다 앞으론 밥 먹을 때마다 한편씩 봐야지~ |
2021-08-22 | 트위터에서 핫하던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를 보러 왔는데 두시간 정도 기다려야 입장 가능하대서 약간 어리둥절해짐 |
2021-09-10 | SNS에서 핫하던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회를 봤다. 어찌나 핫하던지, 사실 전시장에 두 번이나 왔었는데 당일 입장 인원 초과로 발권도 못하고 빠꾸를 먹었다. 그런 귀한 전시회를 드디어 봤고, 감상은 딱 인기 많겠다 싶은 느낌. 그림들이 모두 예쁘고 청량하고 부티가 좀 난다. |
2021-09-20 |
웹소설 정주행 하다가 갑자기 체력 단련의 중요성을 배웠다 |
2021-09-21 |
세계테마기행 중국 음식 기행 편을 보고 있는데 브금이 익숙해서 뭐지? 이거 뭐더라? 싶어서 기억 회로를 돌린 결과
옛날옛적 눈물 흘리며 보던 애니메이션 메인 OST였음
『판도라하츠』는 정말 저를 한층더 심도 있는 오타쿠로 만들어줬다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ㅋ |
2021-09-23 | 우와 나 EBS도 구독 프로그램 있는거 처음 알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