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으로 존재하기’에서 시각장애인 천문학자가 음향화 기술을 활용해 다시 연구에 복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문득 장애인들에게 최근의 AI 기술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삶에 변화가 생겼다고 느낄지. 이조차도 장애인들은 피해 갔다고 느낄지.
회사에선 새로 산 기계식 키보드 갖다놓고 기본 지급으로 나왔던 애플 매직 키보드는 집에 갖고 와서 핸드폰에 연결해서 쓰는 중 스마트폰 붙들고 직접 타자치면 오타가 너무 많이 나온다.. 역시 키보드는 물리가 최고
요즘 이걸 보는데 너무 재밌다며 현대대수 강의 유튜브 영상을 보내오는 칭구가 있어서 참으로 흥미롭다. 근데 진짜 재밌나보다. 12년 전에 올라온 화질구지 영상인데 조회수가 53만이나 된다. 현대대수 강의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처음으로 AI에게 제대로 된 프롬프트를 넣고 일을 시켜봤다. 내 사고를 너에게 맡기고 싶진 않은데 타이핑은 너에게 좀 맡기고 싶구나. 새로 산 키보드에 아직 적응하는 중이라 오타가 많이 나서 더 그렇다.
어쩌다 보니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분류되는 소설만 올해 세 권째 읽고 있다. 세 권째 읽으면서도 이것이 문단 문학에서 벗어나긴 싫지만 판타지적 요소는 쓰고 싶은 콧대 높은 인간들의 포장지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아무튼 그렇다⋯ 사회학 읽고 싶어요.
마차살은 한없이 밀려 있다.
트위터를 그만두고 나니까 도파민 컨텐츠에 더 취약해지는 거 같다 예전에 보던 웹툰 하나 간만에 열었다가 새벽 세 시에 잠듬.. 이럴 수가..
이것은 아이폰 단축어 앱에서 올리는 단문 텍스트
새 과제 받고 일하기 시작하니까 조바심 바로 해결됐죠?
조바심 장난아니다 새해 시작한지 5일 지났는데 미래 고민에 답을 찾고 싶어 미칠 지경
복안인 완독 트위터를 그만두고 나니까 ‘님들 이 책 어땠어요’를 빠르게 물어보고 찾을 창구가 없다
4냥+2멍 집사의 일상기록 보러 놀러와주세요 ! 라는 문구에 혹해 서로이웃 신청하신 분의 블로그에 들어갔으나 낚시였다 어떻게 사람한테 그런 거짓말을 해 4냥 2멍의 사진을 내놓으란 말야